2010년 3월 3일 수요일

꽃피는 봄이 오면 4월 신작

올림픽 보느라 애니 미치게 밀렸는데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4월신작 대기 시즌입니다.
아하하, 요번에 독립한 ○○짱이 일이 있어! 우핫, 프리랜서인 ○○상이 일이 있어! 아자, ○○군이 일이 있어!
…순수하게 꺅꺅대던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. ㅜ.ㅡ

 


3월 2일 폭환 배틀블로러즈 뉴 베스트로이어 http://www.tv-tokyo.co.jp/anime/bakugan2/
3월 16일 유토리 짱 http://yutori-chan.jp/

 

3월 26일
일기당천 XTREME XECUTOR http://www.ikkitousen.com/
헤타리아 Axis Power 제3기 http://hetalia.com/index.htm

 

 

3월 27일 서가 http://www.animax.co.jp/feature/index.php?code=NN10000946

 

제7회 애니맥스 대상수상작. 애니 말고 각본요. 오사카 거주의 24세 남성 니시도 겐지 씨가 투고한 각본으로 토쿠가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판타지라고 합니다. 캐스팅 미정.


감독 야마다 마코토, 캐러디자인 코지마 히로카즈, 미술감독 이토 히로무, 음악 카와이 켄지, 제작 Production I.G

 

3월 29일 하나캇파 http://www.hanakappa.jp/

 

 

 

4월 1일
진 연희무쌍 오토메 대란 http://www.mmv.co.jp/special/shinkoihime/
B형H계 http://www.bgata-hkei.com/

 


크게 휘두르며 여름대회편 http://www.oofuri.com/

 

한정조건 : 4월 1일까지 2008년 오오후리를 봐 낸다면 봅니다.;

 

원작 히구치 아사, 감독 미즈시마 츠토무, 제작 A-1Pictures
출연 : 요나가 츠바사, 나카무라 유이치, 타니야마 키쇼, 시모노 히로, 사토 유타, 스즈키 치히로, 야스무라 마코토, 스미 켄이치로, 후쿠야마 쥰, 키무라 료헤이, 하야미즈 리사, 무로조노 타케히로, 후쿠엔 미사토, 키사이치 아츠시 상 등등.

 

 

회장은 메이드 님 http://www.tbs.co.jp/anime/maidsama/

 

질색하는 메이드 소재이긴 하지만 라라계 애니는 대부분 만족해왔던 터라.
게다가 또 후지무라 오카모토 커플이면 저는 낚여갈 수 밖에 없습니다. 하나자와 상이랑 테라시도 있습니다.

 

원작 후지와라 히로, 감독 사쿠라이 히로아키, 제작 J.C.STAFF
출연 : 후지무라 아유미, 오카모토 노부히코, 시이바시 카즈요시, 하나자와 카나, 코바야시 유우, 이치키 미츠히로, 테라시마 타쿠마, 호소야 요시마사, 스즈무라 켄이치, 이가라시 유미, 토요사키 아키, 우에다 카나, 아스미 카나, 이세 마리야 상 등등.

 

 

시이바시 카즈요시, 1983년 6월 6일생. 프러덕션 바오밥 소속.

또 신인 나왔어요. 이 작품이 애니 데뷔작인데 이런 기대작 캐스트 세번째 줄에 놓이다니 봉 잡았네요. 바오밥 해당 페이지에 가봐도 출연작 리스트가 전무해요. 백지예요. 그래서 처음엔 성우 데뷔작인줄 알았는데 개인블로그에 가보니 게임 두 작품과 드라마시디 두 작품, 낭독극 한 작품 한 게 나오네요.
멀끔하게 잘생겼어요. 꼭 치아교정 못해서 아이돌 못된 애마냥.

취미가 직소퍼즐…. 친해지긴 힘들겠다….;

 

 

 

이치키 미츠히로 군도 오랜만에 만나네요. 아, 또 신인이야 생각하면서 검색했더니 마리미떼의 후쿠자와 유미 동생; 잘생긴 건 알겠지만 이제 배우랑 양다리 그만하고 슬슬 한쪽으로 정착해 줬으면. 정붙이기 힘들잖아. 작년에 7년간 있던 겡키에서 마우스로 옮겼습니다. 주목을 좀 해봐도 좋은 걸까요.

제일 오른쪽이 이치키 군. 아, 사쿠의 아무나 소화 못하는 저 지브라 무늬….

 

 

 

 

 

 

역시 사쿠도 소화 못했다.

 

 


4월 2일 링에 걸어라 새도우 편 http://www.toei-anim.co.jp/sp/rin-kake1_shadow/

 

4월 3일
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http://www.tv-aichi.co.jp/TF-animated/
쥬얼펫 팅클 http://www.jewelpet.jp/
SD건담 삼국전 Brave Battle Worriors http://www.sdgundam3gd.net/tv/
메이저 6번째 시리즈 http://www9.nhk.or.jp/anime/major/6th/

 

4월 4일
히메체인! 오토기틱아이돌 리루푸리 http://lilpri.com/animation/

 

자이언트 킬링 http://www9.nhk.or.jp/anime/giantkilling/

 

출연진을 아직 모르는지라 판단보류. 마데 인 딘이므로 큰 기대 안함. 울트라 메가파워 성우진 아니면 가벼운 마음으로 제낄 예정.


원작 츠지토모, 감독 코우 유우, 제작 스튜디오 딘, 방송 BS-hi, 전26화 예정

 

 

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http://www.starchild.co.jp/special/arakawa_ub/index.html

 

오랜만에 캐러디자인만으로 심장이 뛰는군요…. 스타챠가 웬일일까.

 

원작 나카무라 히카루, 감독 신보 아키유키(뱀파이어번드랑 양다리였습니까 ;ㅁ;), 제작 샤프트
출연 : 사카모토 마아야, 카미야 히로시, 스기타 토모카즈, 코야스 타케히토, 후지와라 케이지, 사와시로 미유키, 사이토 치와 상 등등.

 

므흐흣, 스기의 캐러디자인.

 

4월 5일
제일 뒤의 대마왕 http://www.mmv.co.jp/special/daimao/
섬광의 나이트레이드 http://www.1931.tv/

 

4월 6일
길잃은 고양이 오버런! http://www.patisserie-straycats.com/

 


레인보우 2사6방의 7인 http://www.ntv.co.jp/rainbow/index.html

 

감옥애니냐….;;;;;;;
오구리 넌 또 왜 왔니. 하가렌 한 번 해보니까 성우가 재미있더냐. 그럼 양심껏 친구A부터 시작하던지.--*

 

원작 아베 죠지, 감독 코우지마 히로시, 제작 매드하우스
출연 : 오구리 슌, 칸지야 시호리(얘도 배우), 코야마 리키야, 와키 토모히로(얘 또한 배우), 후지와라 케이지, 박로미, 쿠로다 타카야, 하소메 타츠야, 하시 타카야, 이시이 코지, 야마가타 카오리, 하야시바라 메구미 상 등등.


소산 선생님, 후지와라 상, 쿠로다 상과 나란히 적혀 있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로미네의 위엄.
일단 봅니다. 배우들 국어책 읽어대면 사정없이 접습니다. --*

 

 

케이온!! http://www.tbs.co.jp/anime/k-on/

 


보던 작품이니까 계속 봅니다. 100% 마음에 쏙 드는 건 아니지만 분명 치유받는 부분도 있었어요. 쭉쟁이 할머니의 명언을 되새기며. "이 세상에 경치 좋고 풍광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다."


원작 카키후라이, 감독 야마다 나오코, 제작 쿄토애니메이션
출연 : 토요사키 아키, 히다카 요코, 사토 사토미, 코토부키 미나코, 타케타츠 아야나, 사나다 아사미, 후지토 치카, 요네자와 마도카 상 등등.

 


4월 15일 사라이야 고요 http://www.goyou-anime.jp/

 

 

역사물은 좋아하지만 오노 나츠메. 노이타미나지만 망그로브. 아, 환상적인 된장국과 환상적인 설렁탕을 섞어봐야 개밥 나온다니까요. 일단 체크.

 

원작 오노 나츠메, 감독 모치즈키 토모미, 제작 망그로브
출연 : 나미카와 다이스케, 사쿠라이 타카히로, 오오우라 후유카, 타카츠카 마사야, 우치다 유야, 키노시타 히로유키, 타카하시 아오, 호우키 카츠히사 상 등등.

 

 

4월 22일 요죠항 신화대계 http://yojouhan.noitamina.tv/

 


이 작품도 보고 결정. 4월 10월은 이런 게 많아요. 그래서 잔인해요. 1월 7월은 대부분 스샷만 봐도 싹둑싹둑 잘라버릴 수 있는데. 오프닝이 ASIAN KANG-FU GENERATION. 흠흠.
이번 시즌은 노이타미나가 둘이네요. 목요일 밤에 요조항 하고 바로 다음 프로가 고요입니다.


원작 모리미 토모히코,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, 제작 매드하우스, 전11화 예정.
출연 : 아사누마 신타로, 사카모토 마아야, 요시노 히로유키, 후지와라 케이지, 스와베 쥰이치, 카이다 유코 상 등등.

 

 


4월중
히어로맨 http://www.square-enix.com/jp/anime/
엔젤비츠! http://www.angelbeats.jp/
키시즈 http://www.starchild.co.jp/special/kiss_sis/index.html
싹독 잘라버리고 싶은데 타케켄 나온다. 미쵸 ㅠ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
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http://www.uraboku.jp/

 

우라보쿠가 왔어요. 아상 호시상의 신애니! 비록 캐스트롤의 끝과 끝이지만.; 4월신작중 가장 캐스트 영상특전이 기대되는 작품.

 

원작 오다기리 호타루, 감독 사쿠라비 카츠시, 제작 J.C.STAFF
출연 : 호시 소이치로, 사쿠라이 타카히로, 이노우에 마리나, 후쿠야마 쥰, 오노 다이스케,미야노 마모루, 카미야 히로시, 히노 사토시, 미키 신이치로, 나리타 켄, 야나기 사유리, 오카모토 노부히코, 유카나, 코야스 타케히토, 이시다 아키라 상 등등.

 


하쿠오우키 http://www.otomate.jp/hakuoki/

 


게임유저분들 사이에서 소문 짜하던 하쿠오우키를 만날 수 있는 거군요.
게임치다. 그러나 개기면 된다.
…개겼더니 딘이다.

 

원작 아이디어팩토리 오토메이트, 감독 야마사키 오사무, 제작 스튜디오 딘
출연 : 아마 게임 캐스트 그대로. 어느 부분이 애니화될지는 모르겠어요.

 

 

워킹! http://www.wagnaria.com/

 


카페에서 일하는 이야기? 카페에서 연애하는 이야기?
카페라면 갸르송 한정! …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림이 예쁘긴 해요. 보고 결정.

 

원작 타카츠 카리노, 감독 히라이케 요시마사, 제작 A-1 Pictures
출연 : 후쿠야마 쥰, 아스미 카나, 후지타 사키, 키타무라 에리, 와타나베 쿠미코, 오노 다이스케, 카미야 히로시, 시라이시 료코, 히카사 요코, 이토 시즈카, 사이토 모모코 상 등등
사이토 모모코 상이 어쩐 일로 이렇게 멀쩡해 보이는 작품에….^^;

 

아이언맨 http://bd-dvd.sonypictures.jp/marvelanime/
겨울연가 일본어판 http://anime-wintersonata.com/cast.html
D.C.엑스테 마법소녀 사쿠라 http://www.hatsunejima.com/

 

 

 

총 몇작품을 보게 될 것인가 도통 감이 안 잡히는 시즌입니다.
일단 무조건 찍어! 무조건 달려! 무조건 내쳐! 그리고 쓰러져.

 

 


다멧코 동물 2기나 내놔라 ㅠㅠ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민정아 어른들 하는 꼴이 이모냥이라 미안해 ㅠㅠㅠㅠ

댓글 26개:

  1. 어제 기자회견은..참...되게 껄끄러웠어요. 질문도 겹치는 게 많아서 꼭 저런 질문 해야하나 싶은 것도 있었고요. 에효. 그나저나 사진은, 어쩌다 저곳에 자리잡게 되었을까요;;

    오오후리는, 전 한달동안 열번 봤었는데^^;; 한번 볼 때 몰아서 보고 마음에 들면 보고 또 보고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겠지만요. 그게 2007년 12월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그리 흘렀나 싶어서 무섭네요. 마지막으로, 저도 다멧코 아이들 보고 싶습니다. 턱 아플 정도로 많이 웃게 해준 아이들었는데 그립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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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박앵귀는 코믹스판 1권을 봤는데 왠지 [안젤리크]의 신선조 버전이라 할만한 설정이더군요.(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역 하렘) 그림은 예쁜데 설정도 스토리도 좀 속보여서 이정도까지 인기 있을 작품인가 싶긴 합니다. 좌우간 이젠 너무 나와서 질릴만도 한데 일본사람들도 신선조 참 좋아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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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저는 다멧코 1기도 못봤습니... 2기 해주면 만만세 부르며 볼 의향 있는데 말이죠 ㅠ.. 오오후리는 저도 한 열번이상 돌려본것 같습니다. 나츠메와 더불어 제 마음의 성전에 고이 모셔진 몇 안되는 작품이에요. 얼른 보세요 지금부터 보시면 얼추 맞추실듯~^^

    박앵귀는 라디오 들을때 맞장구치려면 들어야겠네요. 설정 하나도 모르고 들었더니 도대체 뭔 소릴 하시는지 도통 알수가 없더만요. 같이 좀 웃읍시다 아저씨들..;;; 딘 퀄리티라도 이치 역으로 사쿠뿅 나오면 화면 내려놓고 듣습니다. 비주얼 받쳐주면 좋겠지만 이치의 섹쉬함은 목소리만으로도 충분!ㅠ_ㅠb

    민정이는... 그냥 제가 다 미안하더라구요.. 그렇잖아도 피곤한 애를 병풍취급하다닛 (크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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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멜Mel - 2010/03/03 12:58
    앞에서 했어도 자기가 적어온 질문은 또 해야 되겠죠. 다른 질문이 생각이 안날 테니까... 흑, 처음엔 서있다가 다리아 아픈지 차츰 주저앉는데 속이 얼마나 쓰린지 몰라요. 부모님 심정은 어떠셨을지...

    한달동안 열번이요... 2쿨짜리를 ^^; 전 나츠메나 에바도 그렇게는 못봤는데;;;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었나봐요.

    다멧코 보고 싶어요~댓병을 든 유니히코가 그리워요.. 헤타리아 같은 거 그만 내고 좀 ;ㅁ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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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@Y_Ozu - 2010/03/03 19:43
    히트게임의 코믹판을 보면 다 뭐이래 싶더라구요. 안제나 하루카도 코믹으로 보면 그저 그래요. 게임유저를 빠져들게 만드는 게임적 매력이 있겠지요.하쿠오우키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데도 가끔 일러스트 보면 그림체나 색감이 너무 예뻐서 가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. 게다가 성우진이 대박이면 뭐 ^^;

    신선조는 조직구성이나 배경 같은 게 흥미로워서 망상 재배하기에 좋은 소재인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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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@프렐류드 - 2010/03/03 21:01
    흑... 먼저 1기부터 보심이... 치유받으세요 치유받으세요.

    프렐류드 님도 오오후리 열번 신자분이시군요. 2기 방영 전까지 어쩌든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덕들 사이에서도 드라마시디에 비해 애니는 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깐 어지간하면 보세요 하고 잘 권하지 않잖아요. 근데 이 작품은 정말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.

    하쿠오우키의 예쁜 그림에 딘은 최악의 매치라고 생각합니다. 최유기 리로드의 악몽이 재현될까 무서워요... 그때도 우린 내려놓고 들을 건 다 들었지만요.;

    아으 민정이 50분 세워놓았다는 얘기 듣고 정말 열불났어요. 저 가녀린 다리를! 점프 뛰고 스핀 돌아야 되는 저 갸냘픈 다리에 무슨 짓을 한 거랍니까 ㅠ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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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비밀 댓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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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8. 1월이 너무 조용하다 싶었더니 역시 4월이네요. (전에 하셨던 포스팅에 답글을 달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못 썼지만...) 확실히... 제가 기준에서의 와카테 성우분들 이름이 점점 많이 띄네요... 미리미리 캐치하지 못하면 이젠 어디가서 성덕이라고 못하고 그냥 애니덕 해요 이럴지도..(먼산)



    (+) 역시 컴퓨터가 어서 집으로 와야...OTL...

    (++) 어린 선순데 너무 괴롭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. 종종 민정선수 사진 볼 때마다 안 쓰러워 죽겠어요. 괜찮으면 볼이 미어지도록 밥 먹여 주고 싶어요..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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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9. 쏟아지는 신작~ 그러나 저는 언제나 마이페이스orz

    역시 다는 못 보겠고 우라보쿠랑 박앵귀, 오오후리 정도?

    ...저도 '오오후리 안 본 녀자'였는데...였는데-_-;

    눈 때문에 잠깐 쉰다는 핑계로 오오후리 집어들었습니다;; 눈 쉬어주라는데 애니 보고 있는 저란 녀자orz 원래 이틀이면 돌파할 분량을 아직도 초반ㅠㅠ

    야구의 야자도 모르지만 재밌더라구요. 근데 왠지 자꾸 순수한 야구의 스포츠 정신과는 먼 쪽으로 뻗어가는 흥미;;

    우라보쿠!! 아상과 호시상 캐스트는 끝에서 끝이지만 막상 관계는 전혀 안 그래요. 오히려 갖다 붙여도 모자를 판^ㅁ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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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0. 앗, 댓글이 남겨집니다.ㅠㅠ왜 오류가 나는걸까 참 엄청 눌렀는데 남겨지네요.ㅠㅠ 컴님이 왜 그런가 설마 갈때가 되신건가 걱정했었는데;;;;으흐흐. 달린건 좋은데 4월신작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. 지금 보고 있는것들 어서 열심히 봐야겠습니다.^^;;;



    -민정양 너무 말라서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. 월드 잘마치고 맛있는것 많이 챙겨먹고 했으면 좋겠어요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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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1. 앗, 후지와라 씨 이름이! +.+ 하지만 뒤쪽인걸 보니 역시 자주 등장하시진 않으려나요, 흑흑.



    민정 양 불쌍해요. 안그래도 여리야리한 아이를 저리도 힘들게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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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2. ㅎㅎ 오오후리~ 기대하고 있슴다.

    ㅋㅋ





    근데.. 댓글로 다신 "민정이" 이야기는 이거로군요..

    -ㅁ-;; 하여튼 나쁜놈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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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3. 이런.... 정신이 없네요... 신작이 참 많기도 합니다...

    일단 오오후리는 결정!!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.

    꼭!!!! 챙겨볼거예요.



    다른 작품들은 글쎄요... 성우진이 맘에 드는 게 몇개

    있긴 한데 제목보니 영... 참고 한번 달려봐야 하는걸까요.

    나이가 드니 의심만 많아지고 게을러져서 큰일이에요.

    그래도 한 두 작품은 보고싶어요.



    사진보고 충격이.. 아니 우리 민정이 왜저러고 있는겁니까!!

    정말 나쁜 어른들이군요.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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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4. 오오 아라카와 언더더 브릿지 는 정말 기대중입니다

    뭔지 몰랐다가 누군가가 주신 스캔본에 풉 빼져서!!





    기대중 ㅠㅠ





    민정아 ㅠㅠ 어흑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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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5. 저도 오오후리는 30번 넘게 본 듯해요. 그냥 심심하면 봐요. 즐거운 마음으로.^^

    박앵귀는, 우울한 내용이라 게임은 시도 안 했는데 그래도 옵화님이 나오시니 볼지도 모르겠습니다.

    그저 저도 다메꼬 2기만을 간절히 간저리 기다립니다;ㅇ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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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6. 오오후리 2기와 눈부신 성우진을 자랑하는 배신자는 너의 이름을 알고있다..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~

    솔직히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가 저의 마음 속 최고 기대작이지만요..ㄱ-ㅋㅋ

    이번 4월 신작들..볼 게 너무 많은 풍년이라 행복합니다...특히 이번에 카밍..굉장히 달려줘서 쓰러질 것 같..;ㅠㅠㅠ

    아니 우리 민정양..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요...이구궁 ㅠㅠ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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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7. @Anonymous - 2010/03/04 10:21
    니챤 공격한다고 니챤만 피해보는 게 아니군요. 이제는 좀 괜찮으신지요.;

    저도 인내심이 짧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던 웹라디오는 클라스터엣지 밖에 없습니다. 애니는 작화도 스토리도 도시락 싸들고 말릴 수준입니다만; 하쿠오우기 라디오 살짝 관심이 가면서 동시에 무섭군요. 비밀님을 퐁당 빠뜨리다니...

    저는 고하토나 피스메이커 등 야메로 신센구미를 처음 접했던 사람이라 정사에서 신센구미가 어땠는지는 잘 몰라요. 천하의 양아치 집단이란 얘기도 들리고... 다만 시대적 상황이나 RPG틱한 조직구성 등이 말씀처럼 참 드라마틱했던 것 같아요. 그러니 이렇게 오래도록 픽션계의 사골소재인 거겠지요.

    그... 그렇군요. 사라이야의 야이치 성우가 사쿠뽕이네요. 제작사를 잠시 혼동하셨나 봅니다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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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8. @바싹유과 - 2010/03/04 12:34
    그렇지요, 4월입니다. 신학기! 신입사원! 신애니! 삭구라! ...;

    저도 70년대 후반부터는 자신없어요. 얼마나 자신없으면 자칭 성덕이라는 놈이 정리포스트를 적냐구요. ^^; 그런데 일반인에게는 성덕보다 애덕이라고 소개하는 편이 더 위험..; 모 화성인 씨 때문에;;;;



    아직 컴퓨터가 해결이 안되신 겁니까. 그래서 계속 핸드밀 orz

    이번에 시니어로서 처음으로 월드 출전하는데 부상없이 마음껏 잘했으면 좋겠어요! 엄지발톱 빠진다고 테잎으로 감아놨던데 눙무리...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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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9. @슈짱 - 2010/03/04 20:39
    마이페이스가 좋은 겁니다. 3개월마다 크게 휘둘리는; 것도 몸에 안좋아요....

    수술경과는 어떠신지요. 오오후리는 눈 쉬어 주면서 듣기만 해도 즐겁더라구요. 요즘 자기 전에 틀어놓고 눕습니다.;

    초반 돌파하시면 진도 슥슥 나가실 거예요. 시합 들어가면 끊을 수가 없어서... 지금은 다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.

    스포츠 정신과 다른 쪽으로 뻗어가는 흥미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. 누가 '나랑 같이 있으면 계속 기분좋게 해주마'라는 대사따위나 넣으랍니까. 그게 포수가 투수한테 할소리예요? 작가님 장난질 넘 많이 치셨어요. 월척이에요. 할딱할딱할딱.

    므흐흣... 아상과 호시상의 관계가... 그렇군요. 이거 또 바짝 기대됩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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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0. @시온 - 2010/03/04 21:44
    저도 얼마전에 다른 분 얼음집에서 한참 헤매다가 덧글을 못남기고 그냥 나온 적이 있어요. 웹이란 오묘해요...

    지금 보고 있는 것들이 전부 예상대로 끝나준다 해도 4월 스케줄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. 뒤돌아보면 1월이 참말로 고마워요.

    민정이는 다이어트보다 잘 먹고 근력을 먼저 키워야 될 것 같아요. 연아 그렇게 여리해도 다 육질이니까 그정도 뛸 수 있는 거죠. 근데 민정인 연아보다도 더 말랐어요 ㅠ.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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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1. @lukesky - 2010/03/05 14:03
    후지와라 상은 매쿨마다 항상 오라는 데가 많으세요. 여탕애니는 우리가 손대지 않으니까 잘 모르는 것뿐...ㅠ.ㅜ

    바로 옆자리에 않아있는 선수가 모태범 선수였나... 표정 안좋더라구요. 그럴만도 하겠죠. -.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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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2. @이빌리안 - 2010/03/05 17:59
   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. 2차전부터는 아베와 미하시가 어떤 애정질을 보여줄지...아니, 그건 아니고... 콜록.



    메달 못따오면 50분동안 의자도 안주는 더러운 세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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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3. @상실땡이 - 2010/03/06 10:52
    저도 오오후리와 케이온은 결정...하고 또 고르려니 참 애매합니다. 작품이 좋아 보이면 성우진이 딸리고 성우진에 혹하면 작품에 의심이 가고... 의심이라기보다는 이 짓을 오래하면서 시간과 체력을 많이 버려본 자의 육감 같은 거죠. 혹은 살고자 하는 본능;;;;;



    메달 못따오면 저렇게 된답니다. 여행가방에 옴팡 몸이 가려지는 우리 가녀린 민정이... 아직 성장긴데 오래 서있다가 성장판 닫히겠네요 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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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4. @밀리 - 2010/03/06 19:58
  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원작도 괜찮은 모양이네요. 1화가 기대됩니다.



    세계 13위가 우스운 줄 아나봐요. 감사한 줄을 알아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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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5. @칼리 - 2010/03/11 13:45
    저도 요즘 그러고 있어요. 마음 잡고 처음부터 본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전에 아무 화나 틀어놓고 눕는다거나 할일 없을 때 BGM으로 틀어놓거나... 확실히 오오후리 보고 나니까 나캄이 왜 떴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.

    다멧코 2기 왜 안해 줄까요... 그 퀄릿으로는 제작비도 되게 허접하게 들 텐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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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6. @토리☆ - 2010/03/12 00:19
    토리 님도 아라카와에 한표 주시는군요. 혹시 상상도 못한 어마어마한 물건이면 어쩌죠... 가뜩이나 스케줄 짜기 힘든데 ;ㅁ; (애니팬의 행복한 눈물)

    카밍은 매쿨 달렸는걸요. 이번에는 몇개나 레귤러를 하나요?

    정말 영양가도 없는 교장선생님 훈시 때문에 애가 저지경이 되도록 세워뒀다니 열받아요. 요즘은 진짜 교장선생님도 학생들 앉혀놓고 교내방송으로 훈시하던데 --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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